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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2> 1화 등장인물,줄거리,후기

by 다둥아빠의 부자되는 머니테크 블로그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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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드라마 등장인물

● 1화 줄거리

● 후기

개요

겉보기에는 평범한 무지개운수는 파렴치한 범죄자들을 상대로 사적인 복수를 대행하는 복수업체이다. 필자는 뉴스를 보면서 저 정도의 범죄자가 왜 저 정도의 형량밖에 안 받는지에 대한 법 제도에 의문이 들 때가 많았다. 이러한 감정이 꽤나 쌓였는지 복수대행 해주는 무지개운수의 사적인 복수가 꽤나 통쾌하게 다가왔다. 회가 거듭할수록 빠져들었고, 재방송마저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다 챙겨볼 정도였다. 그만큼 통쾌함과 짜릿함, 그리고 과하지 않은 각 캐릭터들의 개그요소가 어우러져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의 재운행을 시작한다.

등장인물

시즌1에서의 강하나 검사(이솜 배우)를 제외한 김도기, 장성철, 안고은, 최경구 주임, 박진언 주임 그리고 온하준 신입이 재운행을 시작한다. 김도기는 어머니의 복수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그 상처는 치유되지 않았다. 하지만 도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그늘을 거둬준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무지개운수 식구들. 그들 덕분에 길고 긴 어둠의 터널 속을 빠져나와 다시 택시미터기를 켠다. 장성철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이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파랑새 재단'의 대표이다. 장성철은 유복한 집에서 자랐지만 그의 부모님 역시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법에 대한 불신이 커져나가기 시작한다. 겉으로는 자상하고 굉장히 사교적이다. 본인이 아프고 힘들었던 만큼 남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안고은은 전문 해커이다. 안고은 또한 각별했던 친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방 안에 틀어박혀 지냈고, 그 과정에서 해킹 기술들을 익힌다. 어느 날, 부모님의 친구인 장대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모범택시 식구로 합류한다. 최경구 주임. 이하 최주임이라 명칭 하겠다. 최주임은 개인적으로 엔지니어 같지 않은 정비실 엔지니어이다. 도기의 운행에 뒷선에서 돕는 역할을 한다. 불의를 보면 본능적으로 참지 못하는 정의구현의 인물이다. 박진언 주임(이하 박주임) 또한 엔지니어라고는 믿기지 않지만 유명 항공사 항공기 정비원이다. 최주임이 옆에서 떠들어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최주임과의 케미가 대단하다. 마지막으로 온하준은 새로이 취직한 신입 일반 택시기사. 아직은 어떤 인물인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줄거리

1화의 시작은 햇볕이 드는 작은 창문을 바라보며 주인공다운 등근육을 자랑하며 운동을 하면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교도관의 부름을 받고 버스로 향하게 되는데, 김도기와 같이 버스에 타는 이들은 바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했던 파렴치한 조주혁 일당이다. 이 범죄자들은 풀려나면서도 법 앞에서 느긋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듣고 있던 김도기는 역시나 침착한 표정으로 같이 탑승하게 된다. 김도기는 그들에게 안전벨트를 매라고 다정하게 얘기해 주고 곧이어 버스는 전복된다. 조주혁 일당을 모범택시에 태우고 박카스를 하나씩 건넨다. 자신의 운명을 모른 채 편히 잠자던 조주혁 일당은 깨어나보니 탈주범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을 잡기 위해 경찰특공대가 그 현장을 덮친다. 그리고 장성철은 그들의 파렴치함이 들어있는 2년 치의 구독료를 수거함으로써 모범택시 운행 종료. 깔끔하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마치고 옥상에서 그들을 내려다본다. 장성철과 김도기는 여전히 무지개운수에서 일을 하지만 나머지 식구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새 출발을 한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 안고은 최주임, 박주임은 여전히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 채 내심 무지개운수를 그리워한다. 시즌2의 첫 번째 의뢰인으로 보이는 남자는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다. 그러나 경찰들의 수사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남자는 효자인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방법이 없다. 사지에 내몰린 그는 한강다리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중 발밑에 모범택시 전단스티커를 보고 의뢰를 진행한다. 남자는 아들을 찾던 중 아들로부터 편지 한 장을 받게 되는데 그 편지는 놀랍게도 아들의 유서였다. 김도기는 그 유서의 하단에 찍혀 있는 자국을 보고 그것이 모스 부호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그 암호는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즉 아들이 누군가의 협박으로 인해 강제로 썼다는 것. 도기는 정장을 입고 아들이 썼던 이력서를 그대로 그 업체에 지원을 하고 베트남으로 가 업체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식사도 제공하고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웠던 이 취업은 불법도박프로그램 개발을 강제로 시키는 것. 끌려간 이들은 매를 맞고 거꾸로 천장에 묶여 있었다. 과연 김도기는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후기

역시나 역시는 역시였다. 대작은 시즌2마저 그 인기를 누리는 법. 1화의 최고 시청률이 14%를 달성하면서 재미와 인기 또한 챙긴 모범택시 시즌2 1화였다. 앞으로도 어떤 사회적 파렴치한 범죄들을 통쾌하게 해석을 할지 궁금해진다. 이런 작품들의 풍자적인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인식에 확대되어 사회 전반에 스며있는 악행, 범죄들을 걷어내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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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시즌2> 2화 대중반응,줄거리,후기

더보기 목차 ●지난 이야기 ●대중반응 ●2화 줄거리 ●후기 지난 이야기 역시나 통쾌하고 깊이 빠져들게 했던 '모범택시 시즌2 1화'. 하나라도 빠지면 아쉬울 모범택시 식구들이 저마다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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